5세대로 진화한 링컨의 플래그십 풀사이즈 SUV … 올-뉴 링컨 네비게이터 국내 발매

3–5분
  • 7년여 만에 5세대로 완전히 바뀐 링컨 브랜드 플래그십 SUV 국내 발매
  • V6 3.5L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 4WD 시스템과전자제어 서스펜션 갖춰
  • 고급스러운 실내에 탑승자 스트레스 줄이는 ‘링컨 리쥬브네이트’ 시스템 강화

에프엘오토코리아가 링컨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올-뉴 링컨 네비게이터(All-new Lincoln Navigator)를 국내 시장에 공식 발매했습니다. 네비게이터는 포드 익스페디션의 형제차로, 보디온프레임 형식인 포드 T3 플랫폼을 공유합니다.

올-뉴 링컨 네비게이터 (사진제공: 에프엘오토코리아)

올-뉴 링컨 네비게이터는 대형 시그니처 그릴을 반영한 외관에 브랜드 최초로 분할형 테일게이트를 장착해 적재 편의성을 개선했습니다. 실내에는 48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와 최고급 가죽 소재를 배치해 거주성을 강화했고, V6 트윈터보 엔진과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조화시켜 주행 안정성을 다듬었습니다.

링컨 브랜드 풀사이즈 SUV, 이전 세대와 구분되는 새 디자인 요소 반영

7년여 만에 5세대로 완전히 바뀐 내비게이터는 이전 세대와 구분되는 새 디자인 요소가 반영되고, 상징적 특징들을 한층 더 고도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차체 크기는 길이 5,340mm, 너비 2,070mm, 높이 1,995mm로 이전 세대보다 5mm 길고 55mm 높습니다. 너비는 5mm 좁아졌지만 휠베이스는 이전과 같습니다.

겉모습은 지면과 수직을 이루는 대형 링컨 시그니처 그릴과 이를 가로지르는 라이트바로 앞부분에 웅장한 분위기를 담았습니다. 그릴 가운데의 링컨 로고를 중심으로 빛이 바깥쪽으로 뻗어 나가는 링컨 엠브레이스 웰컴 시퀀스는 차체 뒤쪽 테일램프에도 구현했습니다. 차체 뒤쪽 패널에는 무수히 수놓은 링컨 스타 문양과 3D 배지가 자리를 잡았고, 완만한 루프레일과 22인치 하이 글로스 에보니 알루미늄 휠이 측면 라인과 조화를 이룹니다.

올-뉴 링컨 네비게이터의 링컨 스플릿 게이트 (사진제공: 에프엘오토코리아)

특히 브랜드 처음으로 적용된 ‘링컨 스플릿 게이트’는 테일게이트의 위쪽과 아래쪽이 독립적으로 개폐되는 분할형으로 설계되어 개방감과 편의성이 뛰어납니다. 아래쪽 도어는 최대 약 227kg의 하중을 지탱할 수 있어 벤치나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차체 색은 선라이즈 코퍼, 인피니트 블랙, 프리스틴 화이트, 크리스탈 화이트, 스타라이트 그레이, 크로마 캐비어 다크 그레이의 여섯 가지가 마련됩니다.

48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포함한 ‘링컨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반영

실내는 최대 7명까지 탈 수 있는 공간에 링컨 디지털 익스피리언스를 반영한 레이아웃을 갖췄습니다. 대시보드 위쪽에는 운전자를 감싸듯 배치된 48인치 대형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자리를 잡았고, 중앙의 11.1인치 터치스크린 패널로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테마 구성은 블랙 오닉스 가죽에 카야 우드 액센트를 더한 ‘인비테이션’과 웜 호라이즌 컬러 시트에 레이저 각인 자작나무 디테일을 조합한 ‘인라이튼’ 두 가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볼스도르프 가죽 스티어링 휠, 오퓰런스 가죽 시트, 천연 우드 트림, 크리스탈 볼륨 노브 등 호화로운 구성도 눈길을 끕니다.

올-뉴 링컨 네비게이터 (사진제공: 에프엘오토코리아)

좌석은 1열에는 운전석 30방향 및 조수석 28방향 전동 조절 기능이 있는 퍼펙트 포지션 시트가 장착되고, 독립식 2열에는 마사지와 전동 조절을 지원하는 파워 테일러드 시트에 전동식 파워 피치 앤 슬라이드 기능이 적용됐습니다. 3열에는 전동 리클라이닝과 온열 기능이 포함된 40:20:40 분할 폴딩 벤치 시트가 설치됩니다.

동력계 및 구동계 구성은 이전과 같습니다. 엔진은 최고출력 446마력, 최대토크 70.5kg・m의 동력 성능을 내는 에코부스트 터보 V6 3.5L 가솔린 트윈터보로, 10단 자동변속기 및 사륜구동(4WD) 시스템과 맞물립니다. 또한, 주행 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지원합니다.

올-뉴 링컨 네비게이터 (사진제공: 에프엘오토코리아)

섀시에는 연속 가변 감쇠 제어 기능이 있는 어댑티브 서스펜션이 기본 탑재되어, 실시간으로 노면 충격을 줄입니다. 국내 인증 복합 사이클 기준 연비는 6.8km/L로 이전 세대의 7.2km/L보다 조금 낮아졌습니다.

이전 세대 모델보다 발전한 안전 기술과 편의 항목

주행 및 운전 보조 안전 기술은 이전 세대보다 더 발전했습니다. 통합 안전 기술 시스템인 링컨 코-파일럿 360 드라이브 2.0이 기본 항목에 포함되고, 방향지시등 작동 때 인접 차로 영상을 보여주는 턴 시그널 뷰와 교차로 좌회전 때 맞은편에서 접근하는 차를 감지하는 인터섹션 어시스트 기능이 새로 추가됐습니다.

그밖에 비상 제동이 포함된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로 중앙 유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기능 등이 있고, 좁은 공간에서 트레일러 연결과 조작을 자동 보조하는 프로 트레일러 백업 어시스트 및 트레일러 히치 어시스트 기능이 있어 견인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올-뉴 링컨 네비게이터에 설치된 하이엔드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의 스피커 그릴 (사진제공: 에프엘오토코리아)

주요 편의 사항으로는 정차 상태에서 터치 한 번으로 영상, 음향, 내부 조명, 링컨 디지털 센트(향기) 기능을 통합 제어하여 탑승자의 피로를 줄이는 ‘링컨 리쥬브네이트(Lincoln Rejuvenate)’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또한, 차내 최적의 위치에 배치된 28개의 스피커로 풍부한 음장감을 구현하는 하이엔드 레벨 울티마(Revel® Ultima) 3D 오디오 시스템, 개방감이 뛰어난 파노라믹 비스타 루프, 외부 소음 유입을 줄이는 차음 유리 및 프라이버시 글라스 등이 기본 항목에 포함되었습니다.

국내에는 블랙 레이블(Black Label) 7인승 사륜구동 단일 모델로 판매되고, 기본값은 1억 6,150만 원으로 이전 세대보다 950만 원 올랐습니다.

주요 제원

올-뉴 링컨 내비게이터 블랙 레이블 7인승 사륜구동
차체형식
공차중량
7인승 5도어 왜건
2,765 kg
길이×너비×높이
휠베이스
트랙 앞, 뒤
5,340×2,070×1,995 mm
3,110 mm
1,731 mm, 1,717 mm
엔진 형식
최고출력
최대토크
연료탱크 용량
V6 3.5L (3,497 cc) 가솔린 트윈터보
446 마력/5,400 rpm
70.5 kg・m/3,300 rpm
93.5 L
변속기 형식
굴림방식
타이어 규격 앞, 뒤
자동 10단 (AT)
네 바퀴 굴림 (4WD)
모두 275/50 R 22
표시연비
CO2 배출량
에너지소비효율
복합 6.8 km/L (도심 5.9 km/L, 고속도로 8.4 km/L)
250 g/km
5등급
기본값1억 6,150만 원
* 기본 모델 기준. 기본값은 부가가치세 포함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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