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가 라인업 네 번째 모델이 될 첫 전기차의 이름을 ‘토르칼(Torcal)’로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세계 최초의 ‘도심형 럭셔리 SUV’가 될 이 모델, 그 이름이 ‘더 토크’에는 더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벤틀리는 이 이름을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장엄한 석회암 지대 ‘엘 토르칼 데 안테케라(El Torcal de Antequera)’에서 영감을 얻어 지었다고 이야기합니다. 벤테이가, 바칼라, 바투르 등 신세대 벤틀리의 이름을 자연 경관에서 가져온 흐름을 이어 나가고 있는데요.
스페인의 ‘엘 토르칼 데 안테케라’, 그리고 영어 단어 ‘토크’가 그 뿌리
그런데 ‘토르칼’이라는 단어, 그 뿌리를 따라가면 ‘비틀다’는 뜻의 라틴어 ‘토르케레(torquere)’가 나옵니다. 이는 회전력을 뜻하는 영어 단어 토크(torque)의 기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벤틀리는 이 이름에 담긴 의미에 브랜드가 지난 107년간 추구해온 장인 정신과 성능의 조화, 즉 ‘힘들이지 않는 가속(effortless progression)’도 있다고 합니다. 우아한 강력함의 본질이 동력원에 의한 바퀴의 회전에 있다는 거죠.
정통 모빌리티 미디어 ‘더 토크(The Torq)’의 이름 역시 영어 단어 ‘토크’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모빌리티를 움직이는 힘, 그 본질을 이야기하겠다는 뜻을 담은 이름입니다. 그래서 ‘더 토크’는 토르칼에서 묘한 동질감을 느낍니다.

벤틀리 토르칼은 오는 9월 23일, 영국 런던에서 베일을 벗습니다. 프랑크-슈테펜 발리저 벤틀리모터스 회장 겸 CEO가 말하듯, 토르칼이 “벤틀리가 추구하는 모든 영역에서 차원이 다른 기준을 제시하고, 벤틀리 역사 상 가장 섬세하게 조율된 모델”의 모습을 보여줄까요?
오는 9월 23일, 영국 런던에서 베일을 벗을 토르칼. 여러분과 함께 ‘더 토크’도 눈여겨 보겠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도 ‘더 토크’가 계속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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